아직 사용전입니다. 집안 바퀴벌레가 모두 사라지는 날까지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한달뒤에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깨끗한 치아를 유지할수 있어서 좋아요. 한달에

한 번이나 두번정도 간단하게 집에서 치석제거하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병원에서의 스켈링80%는 돼는거 같아요.

특히 흡연자는 필수 인것같습니다. 가격도 제가 살때 보다 저렴해져서

접근성도 더 좋아졌네요.

(사진은 안한쪽, 한쪽 입니다) 기대이상으로 괜찮아요!

주기적인 스케일링 시킬때마다 전신마취가 너무 부담스

러웠는데, 노령견이 되어가는 애한테 딱이에요. 처음에

완충시키고 켰을 때에는 불이 들어오기만하고 작동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이빨에 갖다 대니까 진동이 일어

나는 거였네요 ㅎㅎ 몰랐으면 저도 작동 안하는줄 착각

할뻔했어요. 불이 켜지고 안움직여도 당황하지마시고

이빨에 대보세요 잘 움직입니다~

일단 오래하면 아이도 스트레스 받아할 수 있어서, 하루에

이빨 한 두개 정도까지만 차곡차곡 하고 있어요. 정말 만족

스럽고, 치석이 갈릴때마다 정말 희열이 느껴집니다,,,, 한번

스케일링 할때 돈 20 만원 드는데, 이건 계속해서 쓸수 있어서

정말 돈도 많이 굳었어요. 진작살껄 그랬네요.

아이가 엄청 싫어하긴 하는데 적응하고있어요 ! 처음부터

너무 오래하면 힘들어해서 점차 시간을 늘리는 중입니다.

치석제거는 드라마틱하게 제거되진 않지만 계속 하면 언

젠가는 다 없어질듯 해요 ㅎㅎ

-추가

아이가 금방 적응을 잘해서 요즘 엄청 잘 쓰고 있어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동물병원에서 발치할 일도 없었을텐데

미안해지네요 ㅠㅠ 쓰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치석이 돌처럼

떨어져 나와요 ~~ 이빨에 미세한 스크레치가 걱정되면

종이컵에 물 담아 두고 중간중간 물 뭍혀가며 해주면 됩니다.

너어오오무 만족해요!!

주 식사외에는 간식도 잘 안먹는

포메 녀석이 치석이 잘 생기는 스탈이라

스켈링을 자주 해주는 것도 무리가 될까 싶어

집에서 종종 해주려는 마음에 구입하게 됐습니다.

이번 버전이 무선으로 나온거다보니

사용하기에 아주 편하구요,

워낙 순딩순딩한 녀석이라

처음엔 거부감이 심했지만

치석 제거에 잘 응해주었습니다.

평소에 양치질도 워낙 잘 했던 스타일이구요.

저도 사용할 때 요령이 필요한 부분이라

처음부터 무리해서 쓰진 않았지만

딱딱하게 굳었던 치석이

뚝뚝 떼어져 나오는 걸 볼 땐 너무 신나더라구요!

저는 구매만족도가 아주 큰 편이구요,

같이 키우는 말티즈 녀석에겐

아예 엄두도 못 낼 스케일링입니다.

강아지 성향 잘 파악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적응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피하는건 계속 그래서 고개돌리면 다시 하고 반복 하며 사용했어요

그러다보니 밧데리도 빨리 닳아서 이빨 하나 하려면 1시간은 잡아야해요..

하루에 이빨 하나씩해서 지금은 많이 깨끗해졌어요